진해성운교회 설림 50주년 기념
진해장로회 찬양발표회가 본당에서 있었다. 오후2시 30분. 2003년 10월 15일. 경남(법통) 노회 진해장로회 주관으로 진해남양교회를 비롯하여 진해중부교회, 진해동부교회, 그리고 진해성운교회. 이렇게 4개 교회 8팀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회마다 열심히 준비한 찬양은 은혜스러웠고 시작과 마칠때 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제의 분위기였다. 통일된 복장과 용모, 그리고 화장을화사하게, 눈썹도 휘날리게, 입술은 빨갛게, 갖추고 부르는 찬양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지않았을까.
앞으로도 더 많은 교회가 모이고, 행사를 가져서 우리 진해지역 법통노회 하나되는 계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단합을 외치고 연합을 말하지만 사실 모이기가 쉽지만은 않다. 우리교회만 찾지말고 서로 모여 교제하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축하하고 기도할 일이 있으면 서로 기도하고 위로하는 노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모든 일들이 ......
쉴하시림, 마라나타, 글로리아, 두나미스, 헤세드, 세랍?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겄네. (열공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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