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모임

호산나 성가대 모임이 문집사님과 한집사가 없는 가운데도 성황리에 열렸다. 

새로운 성가대원 임명 환영식- 강은경 집사님. 지안숙 권사님.

박경숙 권사님께서 힘이 나실겁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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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게 차렸네.

ㄷㅐ가리 없는 가자미도 있고, 

고구마 줄기도 있고, 감자볶음도 있고, 나박김치도 있고, 피자도 없고,

샤브샤브도 없고, 통닭도 없고, 좌우지간 없는게 없고 있는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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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다이어트 한다더만 나가서는 해당 사항 없음.

오수택 집사님은 왜? 더 드시지? 매주마다 박경숙 권사님으로 부터 목소리 좋고,

음악에 소질 있다고 칭찬하셨는데 호산나 성가대 베이스에 보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모임엔 오 베이스 집사님이 한턱을....

 

이두희는 밥 그만먹어... 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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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예요.

 

성가대에 관심이 있거나 음악에 타고난 소질이 계신분은 호산나 성가대에 문을 두드려 보십시요.

오디숀을 통해 엄격하게 심사하여 3년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부담없이 두들겨 봐~잉!

문의: 박경숙 지휘자. 전화 010 - 그다음은 모름.

문의: 김영숙 성가대 총무. 전화는 있겄쥬~ 뭐.

 

사진은 고맙게도 지안숙 권사님이 찍어주셨습니다.